전 세계가 팬데믹 한 가운데에 빠져 있지만 누구나 조금씩은 삶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. 프랑스에 기반을 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Deezer는 수백만 개의 트랙과 팟캐스트로 이루어진 방대한 카탈로그를 통해 가입자들이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도록 돕고 있습니다.
Deezer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5600만 개 이상의 트랙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, 이를 180개국 1400만 이용자에게 제공합니다. Deezer 팀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이용자에게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서 COVID-19 팬데믹 기간 중에도 서비스를 원격으로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.
회사가 Zoom을 사용하여 직원들이 COVID-19 기간 동안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방법을 Deezer의 IT 책임자인 Frederic de Ascencao와 기업 도구 관리자인 Nicolas Le Corno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.
원스톱 커뮤니케이션 도구
Frederic de Ascencao는 “Zoom을 사용하기 전에는 회의 녹화, 웹 세미나 호스팅 또는 미팅 호스팅에 각기 다른 솔루션을 사용했습니다.”라고 말했습니다. “하지만 지금은 한 가지 솔루션에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최종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도 보다 간편합니다.”
커뮤니케이션 인프라의 유연성 향상
“Zoom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는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.”라고 de Ascencao는 말합니다. “Zoom은 다른 비디오 회의 솔루션과의 연결이 훨씬 쉽기 때문에 외부 조직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.”
최상의 통합
Le Corno는 “Slack과 Zoom의 통합이 가장 마음에 든다”고 말합니다. “‘/zoom’ 명령을 사용하면 1초 만에 미팅이 시작됩니다. 아주 쉽죠. Deezer에서는 Slack과 Zoom만 있으면 충분히 효율적입니다.”
“구글 캘린더 통합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. 미팅 일정을 잡기가 쉽고 캘린더에서 링크를 한 번만 클릭하면 바로 참석할 수 있으니까요.”라고 de Ascencao가 덧붙입니다.
팬데믹 기간 동안의 전사적 커뮤니케이션
Le Corno는 “매달 Zoom Video Webinars를 통해서 전사적 타운홀을 개최합니다.”라고 말합니다. “CEO가 회사의 새 소식과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누구나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. 전사적인 의사 소통에 매우 유용합니다.”
“봉쇄 기간 동안 저희는 완벽하게 원격으로 업무를 했지만, 매일 Zoo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매일 진행하는 팀 미팅에도 Zoom을 이용하고 있습니다.”라고 de Ascencao가 말합니다. “팀 미팅은 30분 동안 진행합니다. 시각적 업무 관리에는 Trello를 이용하고 보드 화면을 공유하여 직원들에게 서로의 업무 진행 상황을 알려줍니다.”
COVID-19 팬데믹 기간 동안 Deezer가 Zoom을 이용하여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한 방법과 회사의 소통 노력을 조율한 방법을 사례 연구 전문에서 읽어보시고 Deezer의 재택근무 플레이리스트에 담긴 멋진 곡도 확인해 보세요!